아이유 기부 역시!!

아이유 기부

아이유 기부 역시 클래스가 남달라

17일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18일이 가수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이다.

데뷔 13주년을 맞아 현재 전속 광고모델인 7개 브랜드와 함께 의식주 위주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한다.

각각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가 대상이라 했다.

아이유는 평소 광고하는 브랜드를 애용할 만큼 애착이 크다.

데뷔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고자 했고 아이유가 모델인 브랜드에 직접 제안해 성사된 일이다.

브랜들과 반반씩 기부액을 부담하여 기쁘고 뜻깊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하여 특별한 기념일 마다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와 함께 소외 계층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지난 5월엔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기념해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이유의 선향 역향력 대단하다!!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뉴발란스 운동화 약 1000켤레, 보호 시설의 아동. 청소년을 위해 반올림 피자샵 피자 약 2000판, 겨울 패딩과 점퍼는 블랙야크에서 2000벌이 준비됐다.

이외,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300개의 이브자리 셋트를 경동제약 그날엔 구급상자 세트 2000개, 제주삼다수 약 3만 개의 생수를 서울시 20개 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스물 아홉살이며 서울 출신으로 만 15세에 엠넷 엠 카운드 다운으로 데뷔했다.

2010년 국민스타로 떠오른 아이유는 어린 나이에 매력적인 음색과 시대를 앞서가는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수로써 연기자로써 더 사랑받는 아이유이길 바란다.